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디(Red Velvet) (문단 편집) === 보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_IzQGO7UiNk)]}}}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h8dU0SPYyg)]}}} || || '''{{{#fff ▲ it's Live}}}''' || '''{{{#fff ▲ 리무진 서비스}}}''' || *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3세대 걸그룹 보컬리스트 중 최고의 가창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 SM에 입사한 이후로 약 2년 만에 여태 쓰던 창법을 완전히 바꿔야 했고 도중에 '''성대결절이 온 상태로 데뷔'''를 했다.[* 흉성을 많이 쓰는 발성에서 결절 우려로 두성도 배우며 현재의 발성으로 바꿨다고 라디오에서 직접 밝혔다.] * 트레이닝 전에는 지금보다도 더 솔풀한 보컬이었는데 연습생을 거치면서 팀 색깔 때문에 음색을 맞춰 솔풀한 허스키 보이스에서 현재의 살짝 보이시한 음색으로 바뀌었다. 아직까지도 레드벨벳 내에서는 가장 허스키한 편이나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 커버 영상과 데뷔 직후에 올라온 [[조성모]]의 [[https://www.youtube.com/watch?v=RYA8Rbq0Tgk|<아시나요> 커버 영상]]을 비교해 보면 음색이 확연히 달라졌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0Q8vdSKaI80, height=280)]}}}|| * 위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전에는 훨씬 솔풀한 보컬이었다. 멤버들 말로는 웬디가 입사했을 때 웬디는 여태껏 [[SM엔터테인먼트|SM]]에 없던 보컬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어떤 장르든 모두 잘 소화한다. 팝, R&B도 잘하고 어쿠스틱이나 발라드도 잘한다. 장르에 맞춰 여러 가지 음색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섬세한 감성적인 노래도 잘 소화하지만 탁월한 리듬감과 팝스러운 음색 덕분에 특히 R&B와 잘 어울린다. * 라이브를 보면 호흡, 발성 등의 기본기가 아주 탄탄하며 이는 입사 전 여러 커버 곡에서도 뚜렷하게 잘 나타나기도 한다. 성량도 크고 음역대도 넓다.[* 진성 '''3옥타브 솔♯(G♯5)'''까지 성공시켰다. (루키의 클라이막스 고음이 '''3옥타브 솔♯(G♯5)'''이며, 신데렐라에서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부르며 진성 '''3옥타브 솔♯(G♯5)'''을 라이브로 불렀다. <행복>의 라이브에서 클라이맥스의 고음 파트를 안무와 함께 병행하며 전부 라이브로 해냈다. 참고로 이 클라이맥스의 최고음은 '''3옥타브 파(F5)'''인데 웬디는 이 높은 음을 방방 뛰어다니고 수그리고 잰걸음으로 움직이는 안무를 다 소화한 후 웃으면서 지른다.] 레드벨벳의 라이브 중 웬디의 목소리가 두드러지게 잘 들린다.[* 라이브/립싱크 여부는 해당 무대에서 도입부 파트 안무의 박수 소리가 들리느냐, 안 들리느냐로 구분할 수 있는데 뮤직뱅크와 음악중심 데뷔 무대는 스탠딩 라이브 (서서 녹음을 따로 따는 형식)이었고 인기가요 데뷔 무대는 립싱크였다. 그 외의 무대에선 모두 박수 소리가 들렸다. 즉, 라이브. 이와 비슷하게 Be Natural 무대에선 의자에서 내려올 때 구두가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 Ice Cream Cake에선 조이 랩 파트 안무의 박수 소리, Dumb Dumb에서 역시 조이 파트의 박수 소리와 스냅 팔찌가 팔에 착 감기는 소리로 라이브와 스탠딩 라이브를 구분할 수 있다. 여담으로 레드벨벳은 라이브를 매우 성실하게 하는 축에 속한다. SM 아이돌로서는 이례적으로 Ice Cream Cake부터 첫 주 라이브를 하기 시작했다. (이전엔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위해 첫 주 립싱크가 대부분이었다.) 파워풀한 안무와 훌륭한 라이브를 보여주었고 SM 내에서도 레드벨벳의 라이브 실력이 꽤나 신뢰를 얻고 있다.] * 미니 앨범 1집 Ice Cream Cake로 컴백하면서 이전보다도 더 발전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었다. Dumb Dumb 때는 매우 격한 안무와 애드리브를 CD처럼 소화하면서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웬디는 아직까지도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 때문에 웬디의 음악적 성장이 매우 기대된다. * 레드벨벳 멤버들은 앨범의 모든 곡 백 보컬에 조금씩이나마 참여를 했는데 그중에서도 웬디의 목소리가 독보적으로 많이 들린다. 레드벨벳 앨범은 웬디를 갈아 넣어 만든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거의 혼자 [[https://www.youtube.com/watch?v=jvANFRnqsNE|설계]]하는 수준. * 예를 들어 [[https://youtu.be/RHtEjQPzhjw|birthday 레코딩 편집]]을 보면 멤버들보다 많은 부분에서 더블링 레이어를 여러 겹 더 쌓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상 마지막에 기본 5개를 생각하고 레코딩 한다는 말이 포인트] 시간이 넉넉하다면 좋은 이어폰을 끼고 들어볼 것을 권한다. [[http://theqoo.net/kdol/200047820|Ice Cream Cake EP]] [[http://theqoo.net/kdol/201515485|The Red]] [[http://theqoo.net/kdol/232357838|The Velvet]] * 정규 1집을 들어보면 웬디의 보컬 능력치를 더 확실히 느낄 수 있는데 테크닉뿐만 아니라 곡마다 맞춰서 다 다른 기교나 톤으로 부르는 이해력도 보였다.[* 보통 악기 하나 잘 다루는 것만으로도 음악 이해도에 큰 차이가 있다. 그런데 웬디는 4가지 악기를 다룬다. 기타, 플루트, 피아노, 색소폰 4가지.] 이는 소속사 선배인 [[태연]]과도 비슷한 점이다. 본인도 '''7~8가지 다른 목소리가 있다고''' 장난스레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에릭남과의 듀엣곡 '봄인가 봐'에서는 다른 레드 곡들과는 또 확연히 다르다. * 이와 같은 웬디의 능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나 OST나 피쳐링으로 참여할 때 더욱 잘 나타나고 있다. 당장 21년도 같은 해에 발매한 [[유미의 세포들(드라마)/OST#s-2.1|유미의 세포들 OST]]와 [[검정치마]]와 함께한 공항로를 비교해보면 같은 사람의 음색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차이를 보여준다. 피쳐링으로 참여할 때는 가수에 맞춰 자신의 음색을 변화시킬 줄 아는 능력을 보여준다. * 벨벳 느낌의 곡들에서도 보컬이 매우 두드러지는 걸로 보아 상당히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소화할 수 있는 듯하다. 레드 콘셉트에서의 비비드하고 비트있는 팝 느낌만큼 벨벳의 조곤조곤한 R&B, 재즈, 솔 느낌의 그루브도 좋은 걸로 보아 파워, 감성 둘 다 가능한 보컬로 보인다. * '''게다가 리듬감이 굉장히 좋다.''' 목소리에 리듬이 있듯이 그냥 말할 때도 박자감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노래할 때는 그게 빛을 본다.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를 때도 메트로놈을 켜놓은 듯이 박자가 딱딱 맞는다. 루키즈 시절 불렀던 'Speak Now'를 들어보면 매우 잘 느껴진다. * 그러한 이유로 웬디의 보컬과 팝스러운 음색은 말하듯 조곤조곤 리듬 타면서 노래하는 R&B 장르와 케미가 매우 좋다. 이런 이유를 통해 종종 웬디가 이끈다고 느껴지는 벨벳 콘셉트의 곡들을 들어보면 왜 웬디의 보컬이 팀 내 최강인지 느낄 수 있다. * 분명 레드 콘셉트인 곡들에서도 웬디의 보컬이 분위기를 쌓아주고 색을 입히는 등 큰 역할을 하지만 벨벳 콘셉트 곡들에서는 유독 더 보컬 능력이 도드라진다. 여태껏 벨벳 콘셉트로는 R&B/솔이 섞인 재지한 풍의 곡들을 선보여서[* 재즈라는 장르는 한국인에게 조금 생소한 장르이자 그 어떤 악기로 연주를 하던 소화하고 이해하기 굉장히 어려운 장르다.] 보컬적인 면에서는 힘을 빼고 그루브를 타며 불러야 하는 편인데,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힘을 빼며 부르기가 어렵다. 성량이 크다고 무조건 보컬로 좋은 건 아닌 게 바로 이것인데, 음이 올라가도 소리를 무작정 크게 내지 않고 컨트롤하며 정확히 음을 내는 고급 테크닉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웬디의 또 다른 장점은 타고난 음역대도 넓지만 컨트롤이 수준급이다. 웬디의 음역대는 저음 '''1옥타브 레♯(D♯3)'''부터 진성 고음 '''3옥타브 솔♯(G♯5)'''(영상에서는 '''3옥타브 솔(G5)''' 까지만 확인이 가능하다), 가성 고음 '''4옥타브 레(D6)'''까지인데 걸그룹 보컬로서 매우 적절한 음역대라고 할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mOe-axgoJrE|음역대 정리 영상.]], [[https://youtu.be/VJ3ddcIYWIQ|2019년 발매 음원 음역대 정리 영상]] '''3옥타브 미(E5)''' 이상을 깔끔하게 낼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 발성과 성대 접촉 능력 역시 주목할 만하다. 웬디는 '''1옥타브 파#(F#3)/솔(G3)'''부터[*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는 1옥타브 파(F3)까지 지지가 된다. When This Rain Stops를 부를 때 F3를 안정적으로 지지했다.] '''3옥타브 레(D5)까지'''[*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는 3옥타브 미(E5)까지 지지가 문제없이 잘 된다.], 두성은''' 3옥타브 라(A5)/시b(Bb5)'''까지 성대에 무리 없이 음을 낼 수가 있다. 컨디션이 가장 좋으면 두성으로 무려 '''4옥타브 도(C6)'''까지 성대 접촉이 된다. * 타이틀곡에서는 주로 [[슬기(Red Velvet)|슬기]]와의 페어 파트를 많이 주고 받는 편이다. 아무래도 포지션 상으로 둘이 보컬 라인이기 때문에 합이 가장 잘 맞기 때문이다. * Rookie 활동 때부터 잦은 스케줄로 인한 원인으로 성대 상태가 많이 악화되었다. Bad Boy 1위 앙코르 라이브를 할 때 진성과 가성을 잘 사용해서 라이브를 성공시키며 이후 조금씩 나아지는 듯싶었으나 RBB 활동 때부터 다시 성대가 악화되고 있다.[* 고음 파트를 소화해낼 때 흔들리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 '''성대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성대 관리와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데 그럴 여유가 전혀 없다.''' '''[[SM엔터테인먼트|SM]]의 과도한 스케줄이 문제'''이다. * 그러나 이후 2019년 10월 재출연한 [[복면가왕]]에서는 고음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인스타 라이브나 라디오에서도 컨디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라디오에서 밝힌 바로는 기복을 줄이기 위해 넓게 부르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A0loYuUt8s|정오의 희망곡 35분 쯤에 언급.]] * <[[뷰티 인사이드(드라마)|뷰티 인사이드]]>, <[[진심이 닿다(드라마)|진심이 닿다]]> OST에도 참여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 첫 솔로앨범인 [[Like Water]]에서 나아진 목 컨디션과 함께 어려운 난이도에 노래들을 깔끔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첫 번째 트랙이자 더블 타이틀곡인 [[Like Water#s-4.1|When This Rain Stops]]는 많은 가수들이 커버함과 동시에 어려운 곡임을 강조하며 이 곡을 소화해낸 웬디에 대한 리스펙을 보내기도 하였다. * 정규 3집 [[Chill Kill]] 컴백과 함께 선보인 [[https://youtu.be/Fh8dU0SPYyg?si=8wJzuQCKGNoDofq9|리무진서비스]]와 [[https://youtu.be/KEFNlx4ZIOU?si=9GpOimPGOLwVhhbW|킬링보이스]]에서 보컬적인 모습에서 눈에 띠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백기동안 했던 뮤지컬 활동으로 풍부해진 성량과 감정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가수란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